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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침례

“예수께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의미로 침례를 받으신 것이 아니었다. 그는 죄인과 같이 되셔서 우리가 걸어야 할 걸음을 걸으시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행하신 것 뿐이다. 침례를 받으신 후의 그의 고난과 오래 참으신 생애도 또한 우리에게 모본이 되었다.”(소망, 111)

“Jesus did not receive baptism as a confession of guilt on His own account. He identified Himself with sinners, taking the steps that we are to take, and doing the work that we must do. His life of suffering and patient endurance after His baptism was also an example to us.”(DA, 111)

왜 죄 없으신 분이 침례를 받으셨을까?

첫 눈에 알아본 침례 요한이 얼마나 당황하고 황당해 했을까?

침례요한의 고백은 백번 들어도 맞다.

침례는 요한이 예수께 받아 마땅한데, 죄 없으신 분이 침례를 고집하시다니...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마3:15)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그의 공생애 시작을 침례를 받으시면서 시작하신다.

물론 그는 죄 없으신 분이지만, 기꺼이 죄인의 위치에 서서 그 일을 시작하신다.

그리고 그것은 둘도 없는 모본이 되셨다.

여기서 모든 의를 이룬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다루는 로마서에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롬1:17]복음에는 하나님 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의( righteousness, 義)

rightousness.jpg 

는 바로 그리스도를 이야기한다.

그리스도는 침례로 그 일을 시작하시며 모든 것이 순리대로 진행되어 십자가의 도, 십자가

의 의를 이루시는 첫 발걸음을 떼신 것이다.

모든 의를 이루시는 것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이다.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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