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

창세기(3)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사랑 이야기다.
아기를 낳은 부모가 그 아이를 가장 잘 돌본다.
그 아기의 필요를 제일 잘 안다.

아무도 어린 갓난 아기에게 음식 안되는 것을 주는
부모는 없다. 그들이 밥을 먹는다고 밥을 주지 않으며,
매운 김치를 당장 먹이는 부모는 없다.

아기에게는 그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유를 통하여
공급받는다. 그것이 그때 아기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 되므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식물을 허락
하셨다. 그것이 창세기 1장 29절에 나온다.

     창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HRV)
     Gen 1:29 And God said, "See, I have given you every herb that yields seed
     which is 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whose fruit yields seed;
     to you it shall be for food.  (NKJ)

사람이 수고 없이 그냥 지천에 깔려있는 흙을 먹고 살면 왜 안 될까?
왜 사람은 소위 말하는 식물(食物)을 먹어야 할까?
그 이유는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설명할 수 없다.

우리를 지으신 분이 그것으로 식물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마치 가솔린 자동차는 가솔린을 연료로 하여 구동하듯이.
가솔린 엔진에 디젤이나 알콜, 물 들을 집어 넣으면 망가진다.

우리 인류도 인체사용설명서에 입각하여 몸 관리를 해야 망가지지 않는다.
각종질병은 이것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아서 생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