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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09:15

나무야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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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린 그대 이름은 나무
언제나 싱그럽게 그렇게 서있구나

봄이면 푸른 새싹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여름에는 그 싱그러움으로 좋은 그늘이 되어주네

가을에는 옷 갈아입을 준비로 형형색색으로 변하고
겨울에는 추운 우리들에게 더 따뜻하라고 옷을 벗어주네

언제나 변함없는 나무여
너는 왜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지켜만 보니

항상 그대 있음에 오늘도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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