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천국을 사라

믿음으로 천국을 사라

눅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산다.
실지로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우리는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도 하늘을 경험하고 하늘을 산다면
분명 신나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분명 하늘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 비결은 하늘의 삶을 이 땅에서 당겨서 이미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가진 축복을 한번 생각하여보라.
이 땅은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아름다운 삶이다.
오늘 일어나서 호흡하며, 맑은 하늘을 보고, 살아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일어나서 내가 가야할 일터가 있고,
매 식사 때마다 먹을 양식이 있고,
일에서 돌아오면 쉼터가 있고 가족이 있다.

감사하는 생활이야말로 하늘을 경험하는 것이다.

반대로 비교하는 삶은 피곤하다.
아무리 백만장자라도 천만장자에 비하면 자기는 가난뱅이가 된다.
없는 것을 생각하면 끝이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다.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그러면 천국은 이미 우리의 것이며, 이미 하늘의 삶을 살고 있다.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내가 주를 만났다는 것...
어느 무엇보다 귀중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구주를 만나면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영혼의 갈증이 촉촉이 채워진다. (요4:13,14; 빌4:19)

십자가 중심의 삶을 살 때에,
우리는 더하기 인생이 된다 (+)

인생을 살면서 없는 것으로 불평하면서 빼기(-) 인생을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모시는 인생으로 십자가(+)가 중심되는 더하기(+) 인생을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