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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0:03

한 권의 책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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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쓰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자. 마지막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지나간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부터 좋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자. 오늘이 게으르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후회할 작품이 될 것이니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던한 노력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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