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전파된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그들이 웃음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아이들은 웃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웃음을 점점 줄어든다. 왜 그럴까?
하루에 평균적으로 아이들이 웃는 웃음은 몇 회나 될까?
통상 아이들은 300번에서 500번 웃는다고 한다.
어른은?
미국인들은 평균 12~15회 웃는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인은?
한국인들은 웃음에 인색한 민족일까?
한국인들은 하루 평균 6회 정도 웃는다고 한다.
물론 개인적으로 잘 웃는 사람 잘 웃지 않는 사람 ...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6회 웃는 중에서도 2회는 비웃음 이라고 하니 더 씁쓸해진다.
신앙인들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나는 찡그리는 얼굴인가? 아니면 웃는 얼굴일까?
사람들은 잘 웃는 사람에게 호감이 갈 것이다.
찡그리는 얼굴을 한 사람에게 가서 같이 찡그리면서 사는 것보다
잘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답이 나온다.
웃고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잠언 17:22절이 말씀을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마음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웃음은 전파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밝아질 것이다.
나는 웃는 사람인가? 아니면 찡그린 사람인가?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나에게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같이 시간보내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같이 있으면 불편해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사실 특별한 전도가 필요없다. 우리의 생활이, 하루 하루 보내는 시간이
바로 내가 담당하고 있는 전도인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