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다 하신 일을 신뢰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행할 것이 아무도 없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10, 8-11 참고) 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엿새 동안 하나님이 다 하셨기 때문에 사람이 할일은 전혀 없고,
다만 하나님의 하신 일을 믿는 것만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바로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뜻하며, 이것을 믿는 믿음을 생활로 증거사는 것이며
참된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 숨쉬는 것은 썩지 않는다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