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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15:45

민들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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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민들레가 노랗게 보이십니까?

빛 속에는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이 민들레꽃은 노란색만 제외하고 나머지 여섯 색깔은 흡수합니다. 

그 노란색만은 반사해요. 그래서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미는요? 장미는 빨간색은 제외한 모든 것을 반사합니다.


그러니까 이것들이 자기 스스로 색깔을 갖고 있지 않아요. 태양에서 빛이 생산되어서 지금도 쉬지 않고 계속 오고 있습니다. 

1초도 쉬지 않고 와요. 그래서 노랗고 빨간 거예요. 이해하시겠지요. 이 세상에는 그 스스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

그러면이실내에는햇빛이들어오지않는데왜파란색이보일까

요? 전기불빛과 태양과 관련이 있거든요. 자, 이 빛은 어디서 온 것입니 까? 이 빛은 원래는 빛이 아니고 전기였습니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왔습니다. 발전소에서는 석탄을 땝니다. 석탄을 화석연료라고 하지요? 그 석탄에 있는 에너지는 원래 

노아홍수 전에 큰 나무가 갖고 있는 에너지에요. 그 큰 나무는 태양이 기른 것입니다. 나무 속에 그 태양 에너지가 갇혀 있었던 거예요.


어쩌면 이 전기가 수력발전소에서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수력은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져서 전기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물은 원래 낮은데서 흘러내린 그 물을 무엇이 높은 데로 올렸습니까? 태양 열이 증발해서 올렸습니다. 그러니 이 전등 빛도 사실 태양빛이에요. 이해하시겠지요.

불만 끄면 모든 색깔은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색깔은 스스로 있는 색이 아닙니다. 태양에서 온 것입니다. 지금 도 오고 있습니다.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랗고 빨간 거예요.


예수님은 마음의 태양입니다. 그렇습니까?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태양이에요. 우리 사람에게도 혹시 착하고 혹은 선한 행동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원래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반사할 뿐이에 요. 이해하시겠지요. 이것은 과학이에요.


제가 왜 자꾸 예수님을 바라보라 하는지 아십니까? 이것은 과학입 니다. 이것은 하나의 영적인 과학이에요. 

영적인 과학이나 자연법칙과 같은 과학의 원리는 똑같습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 보시겠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이 이것이 하나의 추상적인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실제요 과학입니다. 

민들레 노란색과 장미의 빨간색이 실제이듯이.... 우리 사람의 행동 가운데서 혹시 마음속에 선한 것이 바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절대로 예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하다고 자랑할 것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향해서 생각을 보내고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이 민들레 나 장미가 햇빛이 없는 곳에 가 있으면 이들은 색깔 없어집니다.


~하나님과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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