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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18:02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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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매년 시작되면 교회에서 1년 일독 성경을 권면한다.
올해 4개월이 남아있는 이 시점에 우리들의 성경진도는 얼마나 나가 있을까?
기독교는 성경을 경전으로 이것을 토양으로 영양분을 받아 자란다.
성경읽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런데 일년에 일독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왜 안 읽는 것일까?

많은 이유 중에 해답은 그만큼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돌아보라...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자기가 꼭 해야 하는 일은
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시간이 아무리 없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또 기꺼이 하게된다.

내 삶에서 성경 읽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성경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는 힘이 있다.
His Word, His Strength 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그 어린 나이에 성전에서 당시 종교지도자들도
깜짝놀랄 만한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성경을 통달하고 관통하여 그의 말과 해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였다.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다.
그 말씀을 하신 분이 그 말씀을 푸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랴.

그는 어떤 방식으로 성경에 달통하였을까?
첫째는 그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교육이 큰 힘을 발휘
하였을 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갑자기 신성이 작동하여 성경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이 생겼을 것인가? 부지런히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외다 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법을 만드신 그 분이 "기록되었으되" It is written 하면서
사단의 방해공작을 성경 신명기에 나오는 말씀으로 응대하신다.

미국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책벌레로 소문난 사람이다.
그의 사촌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의 아브라함 링컨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다.

"손에 들어오는 책이나 가질 수 있는 책은 전부 게걸스럽게 읽어치웠습니다. 
탐욕스럽고 잠시도 쉬지 않는 독서가였지요."

링컨은 워싱턴의 전기를 읽으며 대통령을 꿈꾸었고, 톰아저씨의 오두막 (Uncle Tom's 
Cabin)을 읽으며 노예해방을 다짐하였으며, 이 둘을 위해서 매일 성경을 읽었다.

백악관을 아예 기도실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성경을 2시간 읽었다고 전해진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했던 링컨은 그의 마음 자세에서 긍정의 힘을
볼 수 있다.

숱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았던 것은 성경이라는 원천이 있었기에::
그의 고백: "나는 선거에서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다시 시작했으니까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다시 한번 힘을 내자."

이러한 그의 태도는 사실 시편에 나오는 그 말씀의 힘이다.

성경은 우리를 긍정의 사람으로 만든다.
낙타와 바늘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성경은 항상 긍정으로 쓰여있다.

[마19:24]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오늘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가?
성경을 읽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당신은 어느새 긍정의 사람이 되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곧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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