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11.02 05:31

복있는 사람

조회 수 10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복있는 사람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오늘 아침에 시편 1편을 읽었다 - 복있는 사람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악인은 겨와 같다고 시편기자는 말한다.

우리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찰 때에 그래서 그 말씀을 기초로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우리 삶의 중심에 말씀이 없다면, 생명이 없다. 그 속에 든 것이 없으니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지금 아무리 달콤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을 떠난 생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되지 않는 그 생활은 바로 파멸의 길로 치닫는 것이다.

마가복음 5장에는 거라사 광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 사람에게 한 군대가 들어갔다. 귀신이 한 떼가 들어갔다는 큼직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 귀신이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 사람들에게 나와서 그 옆의 돼지 떼 - 2000 마리나 되는 돼지 떼에 들어갔고, 그 돼지들은 비탈을 향해 치달아 바다에 빠져서 몰사하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다. 예수가 없는 그 생은 돼지떼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착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여호아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악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결국 망할 것입니다." (쉬운성경, 시1:6)


Who's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만 보라보듯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7914
184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 file 하얀 꽃 2009.12.04 10288
183 크게 보는 눈, 넓은 마음 file 해바라기 2009.12.07 9469
182 인생의 스승 file 해바라기 2009.12.10 9507
181 말씀과 순종 file 나팔꽃 2009.12.10 9408
180 삶의 의미를 찾아서 file 해바라기 2009.12.11 9209
179 관리자님꼐 나팔꽃 2009.12.12 10226
178 거룩한 순종 나팔꽃 2009.12.13 8965
177 그리스도인의 인격 나팔꽃 2009.12.15 10448
176 예수를 바라보라 file 해바라기 2009.12.16 9660
175 잠잠히 나팔꽃 2009.12.16 8880
174 修身齊家治國平天下 file 무궁화 2009.12.16 9421
173 인내는 불길을 낮춘다 나팔꽃 2009.12.18 8838
172 하나님의 안식일 file 하얀 꽃 2009.12.19 9795
171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천 가지의 길들 file 하얀 꽃 2009.12.22 9553
170 하나님과 동행 file 하얀 꽃 2009.12.23 9591
169 매일의 기도 file 하얀 꽃 2009.12.24 8883
168 크리스마스의 기도 나팔꽃 2009.12.24 8959
167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나팔꽃 2009.12.24 8935
166 크리스마스 추리 file 해바라기 2009.12.24 8989
165 하늘을 사모함 file 하얀 꽃 2009.12.26 1027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