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질문은 좋은 하나님이신데 왜 고통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가?
하는 의문일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 나라에 왜 고통과 슬픔과 아픔과
이별과 죽음과 질병이 끊이지 않을까요?
창세기 1장을 읽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이 좋다고 선언하십니다. 완전한 하나님과
그 분께서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서 완전한 세상이었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히 좋다고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왜 이 세상은 이러한 고통이 상존하는 것일까요?
마태복음 13장에는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13:24)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더니
... 주인이 가뢰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마13:25~29)
죄가 들어온 이후의 삶은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야 하며,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 우리가 고통을 생각할 때에 - 더욱 필요한 존재인 것입니다.
눅13장.
십 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고통 가운데 힘든 생을 사는 사람들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그 분이 고쳐주십니다. 죄악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결국 언젠가는 - 예수를 적극적으로 믿고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 죄에서 해방되는 평화의
복음이 울려퍼질 것입니다.
세상에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하는 오늘의 고통... 예수님을 만나는 지름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