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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시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3: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3:6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3: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신앙인들이 하루 살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정직하게 주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은 있다.
왜 고난을 허락하실까?

눈동자 같이 보호하신다 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어려움이 있을까?
풀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참 하나님의 백
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속 시원하게 설명할 길이 없다.

아브라함의 경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의 모든 집을 버리고 약속의 땅, 지시하
시는 땅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그를 만난 것은 기근과 무자함 이었다. 왜?

우리는 결심한다. 믿음에 서도록 노력한다. 마음을 바쳐서 주의 종이 되고자 기도
하고 오늘도 나서지만, 그래도 모든 고통가운데 우리를 면제하여 주시지는 않으신
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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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질문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최상의 질문은 아니다. 언젠가는 그에 대한
답을 얻게 될터이니까 그렇다. 그대신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매일의 삶에서 터
치할 수 있다면 복된 일이다.

모든 고통과 고난 역경 어려움에서 면제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광야의
메마른 땅에서 엘림의 12 샘물을 발견하고 오아시스를 만나고 기쁨의 눈물을 흘
릴 수 있다.

혼자 버림 받은 사람 같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그 옆에 계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 

다윗은 고백한다. 주는 방배시라고. 그는 담대히 선언한다. 여호와는 나의 영광
이라고.

그는 확실히 믿는다. 우리가 목소리로 부르짖으면 그 분은 들으시고 그의 성산
에서 응답하실 것을.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슨 일로 고통받는가?

인생의 일을 잘 될 때에는 주님을 찬양하라.
인생의 어려운 길을 걸을 때에는 주님께 기도하라.

영감의 글은 우리의 기도가 허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도 허지로 돌아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찬양대의 우렁찬 찬미 소리 중에서도 가장 연약한 인간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신다. 우리가 골방에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쏟아놓을 때나, 길을 가면서 묵묵히 기도할 때에도, 우리가 올리는 기도의 말이 우주의 임금님의 보좌에 상달된다. 

이러한 기도가 비록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을지라도 그것이 우주의 침묵 속에 사라져 버리지 아니하며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 때문에 허지로 돌아가는 일도 없다. 아무것도 심령의 소원을 묵살시킬 수 없다. 심령의 소원은 거리의 소음과 군중의 소요를 벗어나 하늘 조정에 상달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므로 우리의 기도는 들어 주시는 바 된다."(실물교훈,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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