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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10:25

합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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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기도는 힘이다.
그리스도인의 무기는 무엇일까?
총과 칼을 들고 싸우는 사람이 아니다.
기도가 무기다.

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기도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정말이지 오늘 기도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한 사람들은 용감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전쟁터에 무기 없이 나온 사람들이니까.

합심기도의 힘은 크다.
누군가가 나를 위하여, 또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가 흔하게 그리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크게 실언(失言)하는
것이다. 기도한다는 것은 합심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진정 기도한다면, 수 만 가지의 미사여구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든든하다.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무릎꿇고 경건하게 하늘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하늘을
얻는 것이다. 그 순간만이라도 하늘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통한다는 것,
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왜 하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모여서 같이 기도하라고 하실까? 그것은 혼자 기도
하면 약해서 하나님께서 못 들으시며, 둘 이상이나 해야 겨우(?) 들으신다는 말일까?
아니다.

기도가 이루어지면 바로 그 기도응답이 자기것이 된다. 그 기쁨을 함께 맛보라고
하시는 것이다. 본문 말씀에 단 두 사람 (2 인)이면 합심기도가 된다. 기도 파트너
한 사람을 잡으라. 그리고 그와 함께 기도하라. 하늘이 열릴 것이다.

그래서 20절에 "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하신다. 예수의 임재를 맛보게 된다. 예수를 체험하기 이처럼 쉬운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오늘 그대를 누르고 있는 악의 영은 무엇인가?
기도할 수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는가?
이미 당신의 기도는 응답되었다.
아직 그것을 피부로 당장 느끼지 못할 뿐이다.

[빌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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