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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06:08

하나님의 동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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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자선을 베풂으로 얻게 되는 복된 결과를 놓치지 않도록 
우리 구속주께서는 사람을 당신의 동역자로 참여시키고자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도움 없이도 죄인을 구원하시는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실 수 있으셨으나 
그는 인간이 스스로 그 큰 사업에 한몫을 담당하지 않는 한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셨다. 
인간의 자비심을 일깨울 만한 환경의 사슬을 통해 그는 인간에게 자선심을 
계발시키는 최선의 방법을 주시고, 또 그들이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일을 계속함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도록 하신다. 죄로 파괴된 이 세상에서 
진리를 몹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 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재물과 감화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이 요청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자선 행위를 하게 될 때 우리는 우리 때문에 
가난하게 되신 분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나누어 줌으로 우리는 남에게 축복을 끼치고 
또한 우리 자신을 위하여 참된 부를 쌓게 된다.
복음의 영광은 자비심을 끊임없이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는 원칙 위에 세워져 있다. 이 사업은 하늘 궁정에서 시작되었다.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다루신 사랑의 확실한 증거를 인류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낸다. 그것은 하나님이 구속 사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면 아무것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너그러움의 정신은 하늘의 정신이다. 그리스도의 자아 희생적 정신은 십자가 위에서 계시되었다. 
그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주시고 마침내 자기 자신까지 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복되신 구주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한 마음을 가지라고 호소한다. 
그 곳에서 실증된 원칙은 “주라! 주라!”는 것이다. 실제적인 자선과 선한 행실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참된 열매이다. 세상 사람의 원칙은 “가지라, 가지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행복을 얻은 줄로 기대하지만 모든 면에서 그 열매는 비극과 죽음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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