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어느 교회에서 물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냥 믿는 거죠 뭐..."...

하하.

그러니깐. 믿음이란 그냥 믿는 거란 말이다.

야고보서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Come near to God and he will come near to you.

(James 4:8, NIV)

하나님께 가까이오라 그러면 그분도 당신에게 가까이 가신다.

믿음이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적극적인 실행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든 없든

모든 것을 그분을 믿고 그분에게 맡기는 적극적인 행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매일의 경험에서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다.

어찌 하루라도 살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없이...

인생에 때때로 만나는 비바람과 눈보라 태풍 천둥번개 홍수 가뭄등을

우리의 힘으로 헤쳐나가지마라. 하나님께 맡겨라. 우리는 하나님께 가서

그분 안에 거하므로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의 거룩한 손에 들려서 쓰임을

받는 것이다.

믿음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방향설정을 다시 하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었다면,

빨리 하나님께 그 주인 자리를 돌려드려라.

그리고 하나님의 안에서 평화를 누려라.

믿음의 눈으로 모든 사물을 이해하고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복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