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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15:54

거룩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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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순종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나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 드려 오직 한분 나의 아버지시고, 구원자이시며, 권능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 -마이크 필라바치의 ‘하나님 한분만을 위한 예배’ 중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산 제물로 서는 것. 그 순간이 바로 참된 예배의 시작입니다. 나의 의지, 나의 생각, 그리고 나의 생명까지 모두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아뢰며 겸손히 엎드리는 기도. 온 마음과 호흡을 다한 찬양.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사모하는 간절함. 예배는 가장 거룩한 순종입니다. - 새벽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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