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96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
heart.jpg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얻기까지 
은혜 위에 은혜를, 영광 위에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세상에서 지위가 아무리 높아진다 한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임금의 자녀가 되며 왕국의 일가가 되는 영예에 비하랴? 
인간은 유한한 존재인 동료 인간들이 부여하는 영예에 야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인가? 이 땅의 지체 높은 자들 역시 인간인지라 죽어서 흙이 된다. 
그러니 그들이 받던 칭송과 영예 속에는 영원한 만족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예는 영원한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부요함을 받을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금과 은, 이 땅의 보석과 진주도 그 보화의 가치와 견주어 본다는 것조차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과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받는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를 의지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나 그분께서는 부드러운 동정심으로 우리를 보살펴 주신다. 
크나큰 도움이 필요한 처지에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절망에 빠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나타나심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평안함을 느낀다. 
그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다. (R & H, 1884. 6. 10)

love.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8036
104 하늘 아버지 file 해바라기 2010.08.19 9728
103 베푸는 삶 file 해바라기 2010.08.23 9593
102 긍정의 힘 file 해바라기 2010.08.29 9844
101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file 감동 2010.09.15 11281
100 아침 안개 file 해바라기 2010.09.29 11049
99 생각대로 usjoy 2010.10.03 11486
98 마음에 발을 달아라 usjoy 2010.10.04 9565
97 좋은 씨앗 file 해바라기 2010.10.11 11632
96 靑玉 file usjoy 2010.10.21 10834
95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file 해바라기 2010.10.24 10977
94 복있는 사람 file 해바라기 2010.11.02 10912
93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file 해바라기 2010.11.03 10226
92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file 해바라기 2010.11.10 10926
91 시편 묵상(시125편) file 좋은 친구 2010.11.20 12188
90 12월의 엽서/ 이해인 file usjoy 2010.11.29 14115
89 낙타 한 마리 낙수 2010.12.05 11490
88 한해를 보내며 ~ file usjoy 2010.12.11 11736
87 장벽이 무너짐 file usjoy 2010.12.15 10752
86 염려를 어떻게 할 것인가? file 해바라기 2010.12.19 10965
85 기도하지 않으시렵니까? file 해바라기 2010.12.23 1101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