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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진정한 믿음과 건강한 정신을 지닌 사람들, 
진리와 거짓 사이의 구별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부르신다. 
각 사람은 요한복음 17장에 주어진 교훈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이 시대를 위한 진리의 산 믿음을 갖고 스스로 경성하여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습관들을 그리스도의 기도와 일치되게 할 수 있는 자제력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교훈은 요한복음 17장에 기록된 기도에 응답하기를 배우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 기도를 우리의 첫 연구 과제로 삼아야 한다. 
모든 복음 교역자와 의료 선교사는 이 기도의 과학을 배워야 한다. 
형제 자매들이여, 그대들은 이 말씀들에 유의하며 
조용하고 겸비하고 통회하는 정신으로 하나님의 지도 하에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그것을 연구하기 바란다. 
이 기도에 담겨 있는 교훈들을 배우지 못하는 이들은 
한쪽으로 치우친 발달을 하게 되어서 그 후의 어떤 훈련으로도 
완전히 교정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0-26).
~증언보감 3권 243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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