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2.09.09 10:03

한 권의 책을 쓰다

조회 수 13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권의 책을 쓰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자. 마지막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지나간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부터 좋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자. 오늘이 게으르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후회할 작품이 될 것이니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던한 노력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옮긴글 -

Who's usjoy

  
usjoy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7912
264 성령의 충만함 file usjoy 2018.06.26 5721
263 위엣 것을 생각하라 file usjoy 2018.06.10 5803
262 장래를 위한 계획 file usjoy 2018.06.10 5901
261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file usjoy 2018.06.26 6005
260 이 가을에는 file 하얀 꽃 2009.10.27 8296
259 당신은 제자입니까? file 소하 2009.10.11 8432
258 교회 file 천인화 2009.11.12 8525
257 전염 file 해바라기 2009.11.04 8559
256 아름다운 감동 file 코스모스 2009.10.04 8716
255 그 얼마나 고마우냐 file 아카시아 2009.10.11 8752
254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어요. file 해바라기 2009.11.02 8764
253 하나님의 뜻 file 코스모스 2009.10.09 8828
252 인내는 불길을 낮춘다 나팔꽃 2009.12.18 8837
251 성령의 선물 file usjoy 2010.01.06 8851
250 사랑 file 하얀 꽃 2009.12.29 8867
249 주님 언제까지 1 file 소하 2009.08.09 8878
248 잠잠히 나팔꽃 2009.12.16 8880
247 매일의 기도 file 하얀 꽃 2009.12.24 8882
246 축복이 되는 삶 file 하얀 꽃 2009.12.30 8890
245 나의 유한함과 무한하신 하나님 file 해바라기 2009.10.18 88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