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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6:12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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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주권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에 들어왔고 
그 개인의 인격이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는 인격으로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언약한 것이며, 
이 언약에 의하여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들을 변화되게 하신다. 
이스라엘의 예로 말하면 침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오는 것, 그것이 광야에 온 것이다. 
그들은 광야에 나아와서 하나님의 율법을 들었다. 
이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이 분명히 알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롬 2:18). 
그들이 들을 귀를 가지고 들었으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깨닫고 
개인과 민족이 참으로 천국을 땅에서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광야는 교회이다.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행 7:38), 
교회는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이 모여 은혜의 천국을 이루는 곳이며 
이 은혜를 죄의 세상에 증거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영광의 천국이 도래할 때까지 구원의 은혜 중에 신의 성품에 참여한 
그 하나님의 성품 곧 온전하신 신의 성품을 잘 보전하고 그 기능을 개발한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 3:15).
이 기간 동안 그들은 만나 곧 하늘의 양식을 먹었다(요 6:31). 
이것은 은혜의 천국에서 은혜의 양식을 먹고 영생의 인격을 계속 유지하여 
인격 천국의 실상을 완전히 보존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요 6:32-35). 
이스라엘은 만나를 먹고 또 생명의 도(행 7:38)를 받아 살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이리하여 이스라엘은 명실 공히 은혜의 백성이요 은혜의 나라가 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것(계 14:12)을 표상하는 일이다.

~救贖 科學 483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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