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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영어에 염려(worry)를 나타내는 단어는 재미있는 기원이 있다.
염려는 원래 뜻 strangle (목을 비틀어 숨막혀 죽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실지로 염려를 지나치게 많이 하면 사람의 건강을 해치니
일면 죽이게 하는 나쁜 습관이다.

또 17세기에 들어와서는 박해한다 (persecute) 그리고 절망시킨다
(distress) 라는 의미로 변형되었다. 결국 19세기에 들어와서 지금과
같은 고뇌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anxiety)

염려없이 살 수 있을까?
정신병자들은 암이 없다고한다. 염려할 온전한 정신이 없으니까.
정상적인 사람의 대부분은 염려를 위하여 사는 사람같이 산다.

염려가 없으면 염려가 없다는 염려로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히 살인적이다. 이것은 어떤이는 가불인생이라고 한다.

염려할 일이 없는데도 미리 염려하는 것.
우리가 염려하는 일에 대하여 80%는 염려 안 해도 될 일을 
염려한다고 하는 통계를 들은 적이 있다.

가령 귀가 시간이 늦어져서 부모들이 아이들 걱정으로 애 태워
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떠한 큰 사고나 변을 당하지 않고 귀가한다.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인데 염려한 것이다.

염려는 사실 사단이 주는 것이다. 죄악이 들어와서 우리가 염려하고
안절부절 못하게 하며, 다른데에 신경을 쓰도록 만든다. 현대인들은
괜히 불안하다. 그래서 잘못된 양상으로 그 불안을 풀기도 한다.

마약의 탐닉, 성의 방종, 도박의 유혹 … 등 등은 사실상 사람의 혼을
다른 곳으로 빼도록 한다. 무언가 열중하면 그 열중하느라 생각을
잊게 되므로. 그러나 그것이 끝나면 또 큰 허탈감에 빠지고, 또 그것을
채우기 위하여 또 그런 일을 한다. 악순환이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Give all your worries and cares to God, for he cares about what happens to
you.  (1 Peter 5:7, NLT)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을 다 붙들어매서 하나님께 가져가라.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아이들은 부모만 있으면 된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하여 더 염려하고 걱정하고 키우신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가 계시다.

왜 아직도 계속하여 고아처럼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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