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12.19 04:50

하나님의 안식일

조회 수 9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창세기 2장에는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되는 계명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하여 암시적으로 계시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1절에서 3절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계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여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은 사람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창조주께서 창조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의뢰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습니다. 
마치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부모를 의뢰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니 그보다도 더 창조주를 의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처음 창조된 아담과 그의 아내가 맨 먼저 맞이한 옹근 날이 바로 제 칠일인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의 첫 인격적 피조물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두 사람과 함께 안식일을 맞이하였으며 최초의 거룩한 부부는 이 거룩한 안식일에 하나님께 경배했을 것입니다. 
그때 우주의 다른 세계에 지음을 받은 인격적 존재들이 찬양과 환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구의 창조와 그 통치자로 임명받은 아담과 그의 아내를 축하했습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계시합니다. [욥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얼마나 장엄하고 멋진 지구의 첫 안식일입니까! 
아마 이 일 후에 어느 안식일에도 이런 찬양이 있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할 때에 비로소 자기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영광과 존귀로 관 쓴(시 8:5)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알면 그 신분에 걸맞게 살라는 권고를 합당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신분을 모릅니다. 그래서 짐승이 진화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학문이 인권을 형편없이 타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문화에서 단호히 창조주를 증거하는 자기 신분을 확실히 알고 
창조주를 드러내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 시온의 대로 중에서 ~


IMG_113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7892
104 여호와께 감사하며 의뢰하라 file usjoy 2010.01.02 10886
103 하나님의 챔피언 file 나팔꽃 2010.05.14 10887
102 바이러스 유감 file 관리자 2009.06.04 10905
101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file 해바라기 2010.11.10 10912
100 [12월 13일] 예수께서 기다리시는 이유 file 관리자 2014.12.15 10935
99 눈앞의 초원 file 해바라기 2010.02.07 10946
98 염려를 어떻게 할 것인가? file 해바라기 2010.12.19 10949
97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file 해바라기 2010.10.24 10951
96 My Journey with God file 해바라기 2011.03.27 10960
95 기도하지 않으시렵니까? file 해바라기 2010.12.23 10992
94 Knowing the Unknown file 해바라기 2011.04.08 11017
93 신뢰 file usjoy 2011.04.08 11024
92 아침 안개 file 해바라기 2010.09.29 11031
91 아침이슬 file 관리자 2009.06.06 11052
90 하나님의 타이밍 file 나팔꽃 2010.02.19 11066
89 비빔밥 예찬 file 관리자 2009.06.08 11068
88 오늘의 만나: 시편 1편 file 관리자 2009.05.14 11097
87 Now Is the Time for Repentance file 해바라기 2011.01.29 11119
86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 file 관리자 2009.06.13 11149
85 민들레 이야기 1 file usjoy 2011.06.05 1114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