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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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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얻기까지 
은혜 위에 은혜를, 영광 위에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세상에서 지위가 아무리 높아진다 한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임금의 자녀가 되며 왕국의 일가가 되는 영예에 비하랴? 
인간은 유한한 존재인 동료 인간들이 부여하는 영예에 야심을 품는다.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인가? 이 땅의 지체 높은 자들 역시 인간인지라 죽어서 흙이 된다. 
그러니 그들이 받던 칭송과 영예 속에는 영원한 만족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예는 영원한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부요함을 받을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금과 은, 이 땅의 보석과 진주도 그 보화의 가치와 견주어 본다는 것조차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과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받는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를 의지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나 그분께서는 부드러운 동정심으로 우리를 보살펴 주신다. 
크나큰 도움이 필요한 처지에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절망에 빠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나타나심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평안함을 느낀다. 
그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다. (R & H, 188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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