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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은 맹목적이어서 장래를 식별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보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곤란마다 위안을 주기 위하여 당신의 길을 예비하셨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천 가지의 길들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의 사업과 명예를 으뜸으로 삼는 원칙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곤란이 사라지고 저희 발 앞에 평탄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온유와 겸손을 배우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학교에 입학하여야 한다. 
구속(救贖)은 영혼이 하늘을 위하여 훈련을 받는 과정이다. 
이 훈련은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의미한다. 
그것은 곧 흑암의 임금의 학교에서 얻은 생각, 습관, 행습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망 330)


heartrosesbeachlgr1.jpg


많은 사람들은 장래를 위하여 분명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 
그들의 생애는 불안정하다. 그들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것 때문에 그들은 염려와 불안을 갖게 된다.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애는 순례자의 생애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애를 위하여 계획을 세울 지혜가 없다. 
우리의 장래를 꼴지어 주는 것은 우리가 아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생애를 하시는 동안 당신 자신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셨고, 
날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나타내 주셨다. 

그와 같이 우리도 우리의 생애가 
단순히 그분의 뜻을 이루는 생애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길을 그분께 위탁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발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빛나는 장래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는 중에 완전한 실패를 한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게 하라. 
작은 어린 아이처럼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분의 지도를 의지하라(삼상 2:9). 
만일 하나님의 자녀들이 처음부터 끝까지를 볼 수 있고, 
그들이 그분과 협력함으로 성취하고 있는 목적의 영광을 식별할 수 있다면, 
그들이 지도받기를 바라는 바로 그 길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치료봉사 47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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