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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04:52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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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그리스도를 창조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가리킨다. 

안식일은 하늘과 땅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드시는 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는 것을 선언한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분께서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었다고”(겔 20:12)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의 표징이다. 

그리고 안식일은 그리스도께서 거룩하게 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성결케 하시는 능력의 표징으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속한 이스라엘의 일원이 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13, 14)고 말씀하신다. 

안식일을 그리스도의 창조와 구속의 능력의 표징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그 날은 즐거운 날이 될 것이다. 

그들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봄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할 것이다. 

안식일은 그들에게 구속하기에 능하신 그리스도의 권세의 증거로 창조 사업을 가리킨다. 

안식일은 사람의 마음에 잃어버린 에덴의 평화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구주로 말미암아 회복된 평화에 대하여 말해 준다. 

그리고 천연계의 모든 사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는 그분의 초청을 반복한다.


소망 2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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