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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08:45

싸구려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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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복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은 비싼 복음인가 싸구려 복음인가?
한국 사람의 공짜 심리는 아무도 못 당한다. 오죽하면 공짜라면
--- 이라도 먹는다 했을까?

그런데, 천국복음을 전파하면서 그 좋은 복음을 공짜임에도 마다하고
천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짜가 진정한 공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까? 아니면 매력이 없는 공짜 때문일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 진짜 같은 가짜가 너무 판을 치는 세상이어서
그럴까? 그렇다면, 복음도 온통 짝퉁 때문에 전도가 안 된다고 푸념하고
살 것인가?

그리스도의 전도방법 중에 하나는 '와 보라'의 메시지 일 것이다.
(요1:39, 46; 4:29)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본다.
우리가 보여줄 것이 없다면, 그들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어쩌면 우리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오지 않는 지도 모른다.
와서 보여줄 것이 없으니 오라 소리도 못하는지 모른다.

전도는 생활이다!
목회자들은 preach the word 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live the word 하는
세상이 더 정감을 줄 수 도 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통하여 나의 생각, 나의 생활, 나의 습관이 바뀌고,
인생 전체가 바뀌는 경험을 나누어 주라. LASIK (레이식) 수술을 한 사람이
안경없이 편리한 삶을 살아가면서, 그 좋은 소식을 혼자 간직할 수 없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하듯이,

우리의 靈眼이 열리고 발견한 그 기쁨을 마치 솥뚜껑이 증기의 힘을 이기지
못하여 폭발하듯이, 그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우리에게 아직도
그러한 힘이 없다면, 아직도 그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아직 예수님을 진정으로
인격적으로, 개인적으로 만난 그 경험이 없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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