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08.19 08:44

하늘 아버지

조회 수 9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늘 아버지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하늘 아버지라고
부른다. 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지상에서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면
아니 아버지가 일국의 왕이라면 우리는 다 왕자/공주가 아닌가?

전에 김정남이라는 사람의 기사로 관심을 끈 사건이 있었다.
그는 현재 북한의 최고통수권자인 김정일의 장남이다. 그런데
그가 가짜 여권으로 일본으로 입국하려다가 발각 되었다.

골치아픈 일본은 그를 재빨리 조사하고 제3국으로 추방해 버
렸다. 실정법을 어겼는데도 말이다. 왜냐하면 그의 신분이 드
러나고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이상 왕자병이니 공주병이니 이런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벌써 공주요 왕자이기 때문이다. 왜 움츠려 드는가?
우리 아버지가 세상과 온 우주를 지으신 아버지인데... 왜?
그 이유는 마귀가 자꾸 그렇게 거짓말로 속삭이며, 얽어매기
때문이다.

영감의 책 시대의 소망을 보면 예수 탄생의 비밀이 있다.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낳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무덤덤했다.
그를 성전에서 맞은 제사장도 무덤덤했다. 그가 두 손으로 
안고 있는 아기가 도대체 누구인줄도 모르며...

영감의 글을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

“이 아기가 바로 선지자들이 오래전부터 예언한 분이셨다. 그는 만국의 보배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셨다. 이스라엘의 명부에 기록되어 
우리의 형제임을 선포하는 그 연약한 작은 아기의 이름은 타락한 인류의 소망
이었다.”(소망, 52)

“This was He whom seers had long foretold. He was the Desire of all nations,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The name 
of that helpless little babe, inscribed in the roll of Israel, declaring Him our 
brother, was the hope of fallen humanity. ”(DA, 52)

인간으로 오신 아기 예수는 친히 우리의 형제가 되신 것이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아닌가?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소식은 정말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특권이 또 어디 있을까?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서 능력을 발휘하시는 것을 매우 진지하게 주목하였으며 
그의 품성에 나타난 완전의 표적을 보게 되었다. 그는 기쁨으로 명랑하고 감수성이 
많은 그 아이의 마음을 격려하기를 힘썼다. 그녀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그의 
아버지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 아이를
양육하는 일에 하늘 천사들과 협력하기 위한 
지혜를 받았다.”(소망, 69)




  1. ※오늘의 만나※

    Date2009.05.14 By관리자 Views78005
    read more
  2. 하늘 아버지

    Date2010.08.19 By해바라기 Views9715
    Read More
  3.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Date2010.01.04 By나팔꽃 Views9703
    Read More
  4. 운명의 장난

    Date2009.06.24 By관리자 Views9694
    Read More
  5. 아빠하고 나하고

    Date2009.12.29 By해바라기 Views9680
    Read More
  6. 예수를 바라보라

    Date2009.12.16 By해바라기 Views9669
    Read More
  7.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Date2009.12.27 By하얀 꽃 Views9659
    Read More
  8. 우리를 기뻐하시는 여호와

    Date2009.11.27 By들국화 Views9632
    Read More
  9.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Date2010.01.04 Byusjoy Views9619
    Read More
  10. 7/13 - 여유있게

    Date2011.07.12 By해바라기 Views9614
    Read More
  11. 만나의 경험

    Date2009.07.08 By관리자 Views9610
    Read More
  12. 하나님과 동행

    Date2009.12.23 By하얀 꽃 Views9599
    Read More
  13. 베푸는 삶

    Date2010.08.23 By해바라기 Views9584
    Read More
  14. 마음에 발을 달아라

    Date2010.10.04 Byusjoy Views9560
    Read More
  15.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천 가지의 길들

    Date2009.12.22 By하얀 꽃 Views9560
    Read More
  16. 7/18 신앙과 확신

    Date2011.07.18 By해바라기 Views9557
    Read More
  17. 니들이 수박(맛)을 알아?

    Date2009.08.13 By소하 Views9549
    Read More
  18. 싸구려 복음

    Date2009.08.31 By소하 Views9542
    Read More
  19. 보이지 않는 실체

    Date2009.11.18 By하얀 꽃 Views9541
    Read More
  20. 하나님의 보증의 말씀

    Date2010.01.10 Byusjoy Views9532
    Read More
  21.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Date2009.11.16 By바람꽃 Views95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