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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허락된 작은 것들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며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그대 손바닥위에 무한을 쥐고 한 순간 속에 영원을 보라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한 알의 모래 속에서>에서- 한 알의 모래나 한 송이 들꽃은 지극히 하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모래 한 알에서 세계를 보고 우주를 보며 들꽃 하나에서 천국을 보고 순간에서 영원을 보았습니다. 작은 것 속에 광대한 하나님 나라가 담겨있고 영원한 나라의 원리가 담겨있음을 보았던 것입니다. 매일 찾아드는 햇살과 바람 내게 주어진 한 톨의 양식도 귀히 여기며 내게 허락된 작은 순간도 그의 나라로 향하는 소중한 길목임을 생각하는 오늘 하루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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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7650
224 두려움에 직면하라 나팔꽃 2011.12.16 12493
223 고난은 영광의 기초 file 관리자 2012.09.12 12459
222 모든 꽃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file 코스모스 2009.10.05 12436
221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file 관리자 2009.06.22 12436
220 [12월 16일] ‘두려움’은 존경 그 이상이다 file 관리자 2014.12.15 12251
219 마음의 평강 1 file 유두화 2009.11.19 12216
218 한 명 뒤의 천 명 file 해바라기 2011.02.14 12206
217 믿음이란 file 해바라기 2011.01.14 12161
216 시편 묵상(시125편) file 좋은 친구 2010.11.20 12127
215 재림준비는 누가 하는가? file usjoy 2011.12.21 12082
214 여호와는 나의 목자 file 해바라기 2011.02.28 11882
213 전인교육 file 해바라기 2010.05.17 11817
212 The Promise of the Spirit file 해바라기 2011.01.01 11814
211 새벽이 올 때 file 관리자 2009.06.17 11773
210 아낌없이 뿌림 file 해바라기 2011.04.29 11755
209 특별 병거 file 관리자 2009.06.11 11741
208 아 둥근 사랑 file usjoy 2011.06.13 11671
207 한해를 보내며 ~ file usjoy 2010.12.11 11664
206 염려하지 말라 file 코스모스 2009.10.02 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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