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2.09.09 10:03

한 권의 책을 쓰다

조회 수 13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권의 책을 쓰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자. 마지막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지나간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부터 좋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자. 오늘이 게으르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후회할 작품이 될 것이니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던한 노력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옮긴글 -

Who's usjoy

  
usjoy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8115
224 고난은 영광의 기초 file 관리자 2012.09.12 12599
223 두려움에 직면하라 나팔꽃 2011.12.16 12575
222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file 관리자 2009.06.22 12534
221 모든 꽃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file 코스모스 2009.10.05 12522
220 [12월 16일] ‘두려움’은 존경 그 이상이다 file 관리자 2014.12.15 12438
219 한 명 뒤의 천 명 file 해바라기 2011.02.14 12329
218 마음의 평강 1 file 유두화 2009.11.19 12293
217 믿음이란 file 해바라기 2011.01.14 12259
216 시편 묵상(시125편) file 좋은 친구 2010.11.20 12206
215 재림준비는 누가 하는가? file usjoy 2011.12.21 12185
214 여호와는 나의 목자 file 해바라기 2011.02.28 11976
213 새벽이 올 때 file 관리자 2009.06.17 11883
212 The Promise of the Spirit file 해바라기 2011.01.01 11879
211 전인교육 file 해바라기 2010.05.17 11879
210 특별 병거 file 관리자 2009.06.11 11873
209 아낌없이 뿌림 file 해바라기 2011.04.29 11820
208 아 둥근 사랑 file usjoy 2011.06.13 11765
207 한해를 보내며 ~ file usjoy 2010.12.11 11753
206 염려하지 말라 file 코스모스 2009.10.02 11723
205 나를 향한 십자가의 은혜 file 나팔꽃 2010.04.30 1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