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소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뭡니까?
“짠 것”입니다.
“설탕” 하면요?
“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하면
우리 머릿속에 “구원”이 떠오르면
예수님을 잘 아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우리 중에 누가 소금을 물으면,
“소금이 뭐더라? 학교에서 배웠는데….”
이러는 사람을 어디 보셨나요? 없습니다.
음식을 만들다가 싱거워서 무엇인가를 넣어야 하겠는데,
그제야 새삼스럽게 소금의 성질을 알기 위해서
책을 뒤적거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소금을 사용해서 그 맛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을 듣는다거나
예수를 말한다거나
예수를 노래한다거나 기도할 때,
우리 머릿속에 ‘구원’이 떠오르면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참된 구원이나 행복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헤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면
북쪽을 찾아 헤매거나 혼돈할 필요가 없듯이,
참된 구원의 방향은 분명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구원으로 행복으로 가는 길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 대륙선교회 刊 <하나님과 동행>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