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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크신 선생께서 말씀하신 이 평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충만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광범위한 일들을 곧 하실 터인데, 
우리를 당신의 신성에 참여케 하심으로써 우리의 본성을 회복시키시기 위함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완전히 화목하게 되길 원하시며, 
또한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그 무한한 사랑의 마음과 연결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특권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을 때,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의 것이 된다.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미리 마련된 화목은 우리의 평화의 토대이다. 
사단은 우리를 파멸시키는 자이지만, 그리스도는 우리를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우리는 반드시 지속적인 행동에 믿음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감정이 어떠하든 간에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이사야는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대는 시편 기자의 입을 빌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는 그분이 보배이다. (R & H, 189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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