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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27~31).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은밀하게 진행되는 일이 있는 반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이 역사상 가장 공개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각은 알 수 없고 밤중의 도둑처럼 예기치 못한 때에 발생하지만, 나타나는 사건 자체는 엄청난 장관을 이룰 것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모든 사람이 재림을 목격할 것입니다. 재림의 모습을 보느냐 마느냐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TV처럼 채널을 돌리거나 끌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역사를 끝낼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런 만큼 그 사건은 지상에 살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땅의 관점으로는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무한정 뻗어 나가는 것 같지만 그것은 순전히 환상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천사의 무리와 함께 구름에 둘러싸여서 오시는 ‘징조’와 함께 모든 것이 끝납니다. 시간이 늘어지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예수님은 성경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속히” 오실 것입니다(계 22:7, 12, 20).
오늘의 성경절에서 예수님이 재림에 대해 묘사한 내용을 눈여겨봅시다.
주님의 재림은
?하늘을 가르는 번개와 같다.
?강력한 능력 가운데 일어난다.
?큰 영광의 사건이다.
?천사의 무리가 예수님과 함께한다.
?큰 나팔소리가 하늘을 뒤흔든다.
?‘택하신 자들’이 사방에서 모일 것이다.
언젠가 ‘지상 최대의 쇼’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서커스가 전성기를 이룰 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 시절에는 동네 사람 모두가 길가로 몰려나와 대형 천막으로 행진하는 서커스 퍼레이드를 구경했습니다.
‘진짜 지상 최대의 쇼’는 아직 미래의 일입니다. 그 쇼의 찬란함과 영광은 그 무엇과도 비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그 쇼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른편 자리에 앉아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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