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by 푸른 대나무 posted Dec 0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창조주의 손에서 지음을 받을 당시에는 에덴 동산만 아니라 온 땅이 한없이 아름다웠다. 완전한 창조를 훼손시킬 죄의 흔적이나 죽음의 그늘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합 3:3)였다.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다”(욥 38:7). 
그리하여, 땅은 “인자와 진실이 많은”(출 34:6) 하나님의 표상이 되기에 적합하였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연구하기에 알맞은 대상이 되었다. 
에덴 동산은 하나님께서 지구 전체가 어떻게 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주는 모본이었다. 
따라서, 그분의 목적은 사람들이 그 수가 늘어남에 따라 세우게 될 다른 가정과 학교도 당신께서 주셨던 것과 같은 것이 되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께서 하신 일을 배우는 가정과 학교로 가득 차게 되고, 이곳 학생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세세토록 반사하기에 더욱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었다. (교육 22)


images123.jpeg


고후 4: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1_1925_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