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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04:41

i-pod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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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세대

정말 다른 두 길이 있다.
사단의 정신은 자신을 나타내는 길이다.
내가 했다. 나는 이렇다. 나를 알아 달라.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우리 말 성경에는 주어(영어로 I )가 많이 생략되어 있지만,
영어 성경에는 많이 등장한단. 이름하야 I 증후군(症候群):

Isa 14:13 You said in your heart, "I will ascend to heaven; 
I will raise my throne above the stars of God; I will sit enthroned 
on the mount of assembly, on the utmost heights of the sacred mountain.

14:14 I will ascend above the tops of the clouds; 
I will make myself like the Most High."

요새 자기를 나타내는 i-pod 세대다.
모든 지 ‘I'가 들어간다.
아이 맥, 아이 포토, 아이 무비 ...

자기가 드러나야 직성이 풀리는 세대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는 정 반대의 길로 가셨다.
자신을 낮추고, 비움의 삶을 사셨다. 자기의 존재는 하나님 앞에 완전히
굴복되고, 하나님을 높이셨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HRV)
Phil 2: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NIV)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HRV)
2: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NIV)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HRV)
2: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NIV)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HRV)
2: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NIV)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HRV)
2: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NIV)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HRV)
2: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NIV)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HRV)
2: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NIV)

그리스도의 이 숭고한 정신은 우리에게 어떠한 삶을 살라고 가르치는가?

높아지고 싶어하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그리스도를 마땅히 따라가야한다.

우리는 스스로 높아질 수 없다.
낮은 길을 향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신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전에 보다 훨씬 더 끊을 수 없이 연결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사랑이 찐하고 찡하게 다가온다.

It was Satan's purpose to bring about an eternal separation
between God and man; but in Christ we become more closely
united to God than if we had never fallen.  In taking our nature,
the Saviour has bound Himself to humanity by a tie that is never
to be broken. (DA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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