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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06:43

하늘을 사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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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 사물에서 그들의 눈을 돌려 하늘과 하늘의 사물에 둔다면 
그들은 독특한 백성이 될 것인 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타내신 
자비와 선량함과 동정심을 보게 되는 까닭이다. 
그의 사랑은 그들에게서 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또한 
그들의 생애는 그들 주위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지배하심으로 
그들의 애정은 지상의 사물에 있지 아니하고 하늘 사물에 놓였음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 돌아가시기 위하여 어떻게 우리의 세상에 오셨는지를 
우리가 생각하는 때에 우리는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지불된 값을 얼마만큼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참된 선량함이나 위대함이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갈바리의 십자가로부터 비쳐 나오는 빛을 통하여서만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얼마나 깊이 타락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를 이끌어 올리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진 사슬의 길이로써만이 
우리가 침륜되어 있는 깊이를 알 수 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실체를 바라봄으로써만이 우리는 
구속의 기이한 제목에 관한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다.(MS 17, 1888)

우리는 거의 본향에 이르러 왔다. 우리는 오래지 않아 “너희 싸움은 필하였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들어갈지어다”라고 말하는 어떤 음악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구세주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복되고 복된 축복의 말씀이다. 
나는 그의 영원한 입술에서 나오는 그 말을 듣기 원하는 바이다. 
나는 보좌에 앉으신 그분을 높이기를 원하는 바이다. 나는 하늘 궁전을 통하여 내 음성이 울리고 또 울리기를 원하는 바이다. 
그대는 거기에 있을 것인가.(MS 8,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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