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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04:50

하나님의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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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에는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되는 계명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하여 암시적으로 계시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1절에서 3절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계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여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은 사람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창조주께서 창조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의뢰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습니다. 
마치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부모를 의뢰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니 그보다도 더 창조주를 의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처음 창조된 아담과 그의 아내가 맨 먼저 맞이한 옹근 날이 바로 제 칠일인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의 첫 인격적 피조물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두 사람과 함께 안식일을 맞이하였으며 최초의 거룩한 부부는 이 거룩한 안식일에 하나님께 경배했을 것입니다. 
그때 우주의 다른 세계에 지음을 받은 인격적 존재들이 찬양과 환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구의 창조와 그 통치자로 임명받은 아담과 그의 아내를 축하했습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계시합니다. [욥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얼마나 장엄하고 멋진 지구의 첫 안식일입니까! 
아마 이 일 후에 어느 안식일에도 이런 찬양이 있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할 때에 비로소 자기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영광과 존귀로 관 쓴(시 8:5)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알면 그 신분에 걸맞게 살라는 권고를 합당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의 신분을 모릅니다. 그래서 짐승이 진화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학문이 인권을 형편없이 타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문화에서 단호히 창조주를 증거하는 자기 신분을 확실히 알고 
창조주를 드러내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 시온의 대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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