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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08:51

예수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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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꽃 해바라기

해를 바라보는 꽃이라는 의미일까?
해를 바라보는 꽃, 해바라기가 있다.
공교롭게도 영어로 sunflower ... 해(太陽)을 그 이름에 지니고 있다.

해를 향하여 눈을 드는 꽃, 해를 쫓아가는 꽃이다.
해바라기에는 다른데 한 눈 팔 곳이 없다. 그저 해를 쫓아가는 것이
이 꽃이 하는 일이다.

생김새도 어쩌면 그렇게 해를 닮았는지 모른다.
꽃잎이며, 생긴 둥근 모습은 영락없는 해(The Sun)의 모습이다.

성경말씀에 해바라기를 연상하는 구절은 히브리서 12장 2절에 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 성경에‘바라보자’라는 단어를 영어에서는 
Hebrews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has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NKJ)

Looking unto Jesus 라고 하였다.
그러나 신국제역(NIV) 에서는 더욱 강력한 표현을 사용한다.
Hebrews 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NIV)

한 눈 팔지 않는다. 두 눈을 예수께로 고정한 것이다.
원어에는
 ajforavw (압호라오)

이 말의 뜻은 to turn the eyes away from other things and fix them 
on something 이다, 즉, 어떠한 것을 보기 위하여 어떤 다른 사물로부터
눈을 돌려 그 사물에 고정시키는 것이다.

현대인의 생활가운데 얼마나 많은 일들로 인하여 예수께로 향해야할 우리
시야가 가려지고 있는가? 오늘 나의 시야를 가리는 것은 또 무엇일까?
우리의 마음이 길가와 돌밭과 가시덤불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이 세상의 근심들로 예수를 못 본 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의 쾌락과 풍요와 부로 인하여 예수를 떠난 사람 또한 얼마나 많은가?
오늘 하루 그리스도를 향하여 고개를 들고 손을 들어 우리의 구원을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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