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2.09.09 10:03

한 권의 책을 쓰다

조회 수 13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권의 책을 쓰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자. 마지막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지나간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부터 좋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자. 오늘이 게으르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후회할 작품이 될 것이니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던한 노력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옮긴글 -

Who's usjoy

  
usjoy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7918
264 관리자님꼐 나팔꽃 2009.12.12 10226
263 * 등불 * file usjoy 2012.01.08 13291
262 *만델라의 건강을 유지시킨 감사* file usjoy 2012.01.22 12635
261 - 명랑함은 길을 밝게 해 줌 - usjoy 2010.01.15 9774
260 10월 4일 화요일 - 자원이 바닥날 때 남는 것은 믿음뿐 file 해바라기 2011.10.04 10648
259 12월의 엽서/ 이해인 file usjoy 2010.11.29 14093
258 2009년을 보내며... 나팔꽃 2009.12.30 9992
257 2010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file admin2 2009.12.31 9306
256 7/11 - 변화된 심령 해바라기 2011.07.10 9944
255 7/12 - 화요일 - 미소가 주는 선물 해바라기 2011.07.11 9707
254 7/13 - 여유있게 file 해바라기 2011.07.12 9609
253 7/15 - 은혜로운 혀 해바라기 2011.07.14 10302
252 7/18 신앙과 확신 해바라기 2011.07.18 9542
251 7/22 Humming Bird file 해바라기 2011.07.22 10686
250 7월 10일 일요일 - 진정 준비됐는가? file 해바라기 2011.07.09 9493
249 7월 14일 목요일 - 안식의 선물 file 해바라기 2011.07.14 10152
248 7월 9일 안식일 -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 해바라기 2011.07.09 9927
247 8/10 (Wed) 멀린과 소떼 file 해바라기 2011.08.09 10538
246 A Christlike Character file 해바라기 2011.02.18 15054
245 Answering Prayers for Divine Help file 해바라기 2011.05.09 2683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