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2.09.09 10:03

한 권의 책을 쓰다

조회 수 133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권의 책을 쓰다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자. 마지막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지나간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 과거는 다시 쓸 수 없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오늘부터 좋은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 가자. 오늘이 게으르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무분별하게 살면 후회할 작품이 될 것이니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던한 노력을 더해야 할 것이다. - 옮긴글 -

Who's usjoy

  
usjoy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8145
244 Born Again file 해바라기 2011.02.02 14129
243 Digging Deeper Into the Mine 해바라기 2011.04.09 10723
242 Gentleness file 해바라기 2011.03.07 11663
241 Going to the Source of Light file 해바라기 2011.04.04 14924
240 i-pod 세대 file 해바라기 2010.08.05 10515
239 Illumination Not Given Apart From the Word 해바라기 2011.04.20 17163
238 Knowing the Unknown file 해바라기 2011.04.08 11051
237 Looking for Treasures file 해바라기 2011.04.06 11336
236 My Journey with God file 해바라기 2011.03.27 11009
235 Now Is the Time for Repentance file 해바라기 2011.01.29 11146
234 The Comforter file 해바라기 2011.01.02 11465
233 The Nature of the Spirit: A Mystery file 해바라기 2011.01.03 11684
232 The Promise of the Spirit file 해바라기 2011.01.01 11879
231 The Sin Against the Spirit file 해바라기 2011.01.27 16068
230 To know Him is to Love Him file usjoy 2012.04.07 13315
229 Wake up call file 해바라기 2011.01.03 14520
228 With a Teachable Disposition 해바라기 2011.04.11 18070
227 [12월 13일] 예수께서 기다리시는 이유 file 관리자 2014.12.15 11026
226 [12월 14일] 지상 최대의 쇼 file 관리자 2014.12.15 11380
225 [12월 15일] 권세의 역전 file 관리자 2014.12.15 112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