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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01:04

응답받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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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긍휼하심을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은...
우리의 학식이나 부나 명예나 심지어 선행도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큰 필요” 뿐입니다.
여기서 “큰 필요”라는 말은 “간절한 필요”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영적 빈곤을 인식하고 구속의 필요를 느끼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필요를 느끼고 죄 문제로부터 자유함을 얻고자 하는 필요에는
아무것도 보류되지 않고 즉각적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늘의 평안을 갈급하는 영혼을 두고, 시편 기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여 찾는 것과 같다고 노래하였습니다.
죄를 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샘은 마음이 사슴처럼 가난한 자에게
열려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 누구나 예수님께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응답받는 기도는 우리의 “간절한 필요”를 아뢰는 것이랍니다.

(시대의 소망... 산상수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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