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11.02 05:31

복있는 사람

조회 수 109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복있는 사람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오늘 아침에 시편 1편을 읽었다 - 복있는 사람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악인은 겨와 같다고 시편기자는 말한다.

우리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찰 때에 그래서 그 말씀을 기초로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우리 삶의 중심에 말씀이 없다면, 생명이 없다. 그 속에 든 것이 없으니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지금 아무리 달콤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을 떠난 생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되지 않는 그 생활은 바로 파멸의 길로 치닫는 것이다.

마가복음 5장에는 거라사 광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 사람에게 한 군대가 들어갔다. 귀신이 한 떼가 들어갔다는 큼직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 귀신이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서 그 사람들에게 나와서 그 옆의 돼지 떼 - 2000 마리나 되는 돼지 떼에 들어갔고, 그 돼지들은 비탈을 향해 치달아 바다에 빠져서 몰사하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다. 예수가 없는 그 생은 돼지떼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착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여호아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악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결국 망할 것입니다." (쉬운성경, 시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8017
144 믿음이란 file 해바라기 2011.01.14 12240
143 바이러스 유감 file 관리자 2009.06.04 10946
142 베푸는 삶 file 해바라기 2010.08.23 9590
141 변화를 일으켜 주는 지식 file usjoy 2009.11.24 9174
140 보이지 않는 강한 힘 file usjoy 2010.01.15 9357
139 보이지 않는 실체 file 하얀 꽃 2009.11.18 9541
» 복있는 사람 file 해바라기 2010.11.02 10912
137 비빔밥 예찬 file 관리자 2009.06.08 11088
136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file 소하 2009.08.20 9345
135 사랑 file 하얀 꽃 2009.12.29 8883
134 산 통로가 될 특권 file usjoy 2009.11.21 9163
133 산상보훈 (예수의 생애와 교훈 360-367) file usjoy 2011.10.19 12925
132 삶의 의미를 찾아서 file 해바라기 2009.12.11 9219
131 삶이 너무나 힘들때 file 관리자 2009.06.06 10193
130 새벽이 올 때 file 관리자 2009.06.17 11862
129 새해 첫 날의 기도 나팔꽃 2010.01.01 9491
128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file 해바라기 2011.01.03 11644
127 생각대로 usjoy 2010.10.03 11485
126 설교 잘하는 목사 file 개여울 2009.06.29 10109
125 성령의 선물 file usjoy 2010.01.06 886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