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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통시적으로
혹은 전제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래서 히브리어나 헬라어를 공부하기도 하고
또 성구 사전이나 성경 해설집을 참고 하기도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되는 책 같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땅에 계시는 동안 말씀하실 때
제자들 까지도 그분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관원이며
이스라엘의 선생이었던 니고데모도 몰랐으며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는 천국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된 책이 성경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 이치에 따라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이 세상 이치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 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20 장에는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20:1) 라고 천국을 소개하고 있다.

이 천국에서는 포도원에
아침에 들어가 하루 온종일 일한 품군
제 3시에 들어가 9시간 일한 품군,
제 6시에 들어가 6시간 일한 품군,
제 9시에 들어가 3시간 일한 품군,
제 11시에 들어가 1시간 일한 품군이
각각 다른 시간 동안 일을 하였는데
집 주인한테 받은 품삯은 동일하였다. 

먼저 와서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자들이
나중 온 자들과 동일하게 취급함을 원망하였더니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마20:14, 15)
라고 주인이 대답하였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마20:16) 는 곳에 관한 글이다.

1시간 일한 사람은 1시간 일한 보수를 받고
9시간 일한 사람은 9시간 일한 보수를 받는
세상의 이치로 생각이 꼴지워진 사람에게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며 일한 사람과
1시간 일한 사람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로마서 8장7절에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요1:13) 난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담은 성경을 인간의 노력으로 이해하기란
마치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그러한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눅24:45)므로
저들이 성경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예수께서 승천 후에는 보혜사 곧 성령이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다. (요14:26)

그러므로 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각과 원수로 태어난 육의 생각에 따라 해석하기 보다는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펴서 공부할 때 마다
제일 먼저 무릎을 꿇고 성령의 절대적인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며
하나님께 의존하는 겸허한 자세로 성경을 배워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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