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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는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으심

증언에는 그리스도께서 “취하신” 인성이 “죄된”, “연약해진”, “타락한” 등의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임을 밝혀준다.  그러나 그분이 “가지신” 인성은 “죄된”, “부패한”, “타락한” 등의 수식어를 붙일 수 없는 “무죄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분은 강한 탄원자이셨다. 우리처럼 타락한 본성의 정욕을 갖지 않으셨지만 그와 같은 연약성을 이해하며,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다(2증언, 509; RH, 1885. 5. 19; 1886. 8. 17).
He was a mighty petitioner,
possessing not the passions of our human, fallen natures, but compassed with like infirmities, tempted in all points even as we are.

위에서 “타락한 본성의 정욕을 갖지 않으셨지만”(possessing not the passions of our human, fallen natures)으로 번역된 부분은 “우리 인간의 정욕들, 곧 타락한 본성들을 갖지 않으셨지만”으로 직역된다.  그리스도께서 “타락한 본성”을 가지지 않으셨다는 직접적인 진술이다.

그분은 매사에 있어서 우리의 모본이시다.  그분은 우리와 같이 연약하신 형제이시다.  그러나 같은 성정[passions, 정욕들]을 갖지는 않으셨다.  흠없는[죄없는] 분으로서 그분의 본성은 악과 상관이 없었다(2증언, 202).
He is our example in all things. He is a brother in our infirmities, but not in possessing like passions. As the sinless One, His nature recoiled from evil

아담의 후손된 사람은 나면서부터 거룩함을 물려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나면서부터 거룩한 하나님의 독생자셨다(눅 1:35).

양자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함을 받게된다. 방종과 자신을 사랑하는 정신은 극기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정신으로 변화하게 된다. 인간은 아무도 타고난 권리처럼 거룩함을 물려받을 수 없으며 어떤 방법을 구상하더라도 하나님께 대하여 충성할 수도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요 15:5)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의란 마치 “더러운 옷”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구주의 능력을 힘입어 연약하고 쉽사리 죄를 짓는 인간이 자신을 둘러싼 악을 넉넉히 정복할 수 있다(1기별, 310).

아담의 후손은 나면서부터 의지가 사단에게 굴복된 상태였으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연결된 상태로 나셨다.

그리스도는 둘째 아담이라고 불리운다.  순결함과 거룩함, 하나님과 연결되고 하나님에 의해 사랑받는 자로서 그분은 첫째 아담이 시작한 곳에서 시작하셨다.  자원해서 그분은 아담이 타락한 그 땅을 통과하셨고, 아담의 실패를 구속하셨다(YI, 1898. 6. 2).
Christ is called the second Adam. In purity and holiness, connected with God and beloved by God, he began where the first Adam began. Willingly he passed over the ground where Adam fell, and redeemed Adam's failure.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타락한 후의 아담의 본성은 “인성”이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순결한” 본성과 “죄된” 본성으로 다르다.

그리스도가 인성을 취하신 때는 아담이 타락한 후 4,000년이 지난 후였다.  그분이 “취하신” 인성은 “타락한 본성”이었으나 그분의 신성과 연합된 상태에서 의지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서 한 순간도 죄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함으로 죄없는 본성을 유지하셨다.

그리스도의 죄없는 본성은 타락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성인 신성과 연합함으로 죄없는 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그리스도는 거듭난 사람들의 모본이지 죄된 본성을 가진 사람들의 모본이 아니다.  그분의 죄없는 생애는 구속함을 입은 인류가 살 수 있는 생애의 모본이다.  인류는 그렇게 살 수 있게 되었으나 그렇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타고난 본성과 후천적으로 배양된 본성을 정복하는 일을 일생을 통해 이루어야 한다.  불멸의 몸을 입기 전까지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죄를 짊어지셨으나 죄를 가지지 않으셨으며, 질고(병)를 짊어지셨으나 병에 걸리지 않으셨다.  그분은 타락한 인류의 죄된 본성을 취하셨으나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으셨다.  그분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연합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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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솔 2009.11.26 12:52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으나 죄된 본성을 취하지 않으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죄된 본성, 죄성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분은 죄가 없으셨으며, 여전히 우리의 모본이 되시는데, 여기서도
    과연 '우리'는 누구를, 어떠한 상태를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 여전히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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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09.12.05 21:09
    그렇게 이해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화잇여사는 그리스도께서 죄된 본성, 타락한 본성을 "취하셨다"고 하셨으나 타락한 본성을 "가지지 않으셨다"고 하였습니다.

    동일한 표현이 "죄"(들)에 대해서도 나타납니다.
    인류의 죄를 취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이 죄를 가지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성육신하실 때 "취한 인성"은 죄된 본성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신성과 결합된 상태의 인성은 "무죄한 인성"입니다.
    이것은 죄된 본성을 가진 인간이 신성과 연합될 때에 죄없는 본성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저는 죄된 본성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성과 연합되면 죄없는 본성들로 변화되는 것을 믿습니다.
    이것은 가나안 정복과 같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본성은 재료이며, 이 재료를 바탕으로 건축되는 집이 품성입니다.
    죄된 본성으로 죄없는 품성을 건설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옛 것을 개량하고 변경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더러운 샘에서 깨끗한 물을 얻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화잇 여사는 "마음의 샘"을 본성으로, "마음의 냇물"을 품성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소망, 172) "마음의 냇물이 맑게 되려면 먼저 마음의 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행위로 율법을 지킴으로 하늘에 이르고자 힘쓰는 자는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율법주의적인 종교, 곧 경건의 모양만을 가진 자에게는 안전함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옛 것을 변경하고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과 죄에 대하여는 죽고 전적으로 새로운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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