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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11)

창세기 1장은 우주 창조가 아니라 태양계를 포함한 지구의 창조입니다.
우주의 창조와 천사의 창조, 그리고 하늘에서의 천사들의 타락은 그 전에 이미 있었을 때입니다.

창세기 1:1의 "태초"는 지구를 창조할 때의 "태초"이지, 영원한 시간 이전의 태초가 아닙니다.
이 때에 창조한 것으로 언급된 "천지"(창 1:1)는 엿새 동안에 만든 것으로 언급된 "하늘과 땅"(출 20:11)과 동일한 단어, 동일한 구조입니다.


2. 첫째 날의 "빛이 있으라"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창 1:3)

지구 창조의 첫째 날에 태양계의 하늘과 이 땅(지구)을 창조하셨습니다(창 1:1; 출 20:11).

"빛이 있으라"는 말씀에 의해 있게 된 빛은 지구를 밝히는 빛입니다.
첫째 날에는 아직 태양계의 별들을 만들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래서 넷째 날이 되기 이전에는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창 1:4) 밤과 낮을 구분하셨습니다(창 1:5).


3. 넷째 날의 "광명이 있어"

첫째 날의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창 1:3)
넷째 날의 "광명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s](창 1:14)
두 문장은 동일한 구조입니다.

넷째 날 이전에는 하나님이 직접 밤과 낮을 구분하셨으나 넷째 날에 두 광명을 만드셔서 그 기능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창 1:14)

개역한글판에서는 "결과"로 번역하였지만 "목적"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divide the day from the night"(창 1:14, KJV)
[하나님이 가라사대, 밤과 낮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궁창에 광명들이 있으라]


4. 별들을 "만드시고"인가, 별들로 "주관하게 하시고"인가?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6)

이 문장도 "결과"로 번역하였지만 목적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히브리어를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두 큰 광명들을, 낮을 주관케 하기 위하여 큰 광명을 그리고 밤을 주관케 하기 위하여 작은 광명을, 그리고 별들을"(창 1:16, 개인직역)
[And God mad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 he made the stars also.](KJV)

히브리어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의 대상인 직접목적어를 표시하는 전치사인 "에트"(-을)가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두 큰 광명들"을, "큰 광명"을, "그리고 작은 광명"을, "또 별들"을

개역한글판의 "또 별들을" 다음에는 작은 글씨로 "만드시고"가 첨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 문장을 그대로 보았을 때, "만드시고"를 넣어주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혹자는 "또 별들을" 다음에 넣어야 할 단어로 "주관하시며"를 주장하면서 넷째 날에는 별들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밤을 주관하게 하였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의 생략된 문장은 앞부분에 언급된 "밤을 주관하게 하기 위하여"가 맞지만 여전히 "또 별들을" 단어 앞에 직접목적어를 의미하는 전치사인 "에트"가 있기 때문에 "밤을 주관하게 하기 위하여 또 별들을 만드시고"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 바른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시편 136:8-9과도 온전하게 일치합니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즉, 넷째 날에는 해, 달, 별들을 만드셔서 낮과 밤을 주관케 하신 것입니다.


5. 넷째 날에 만드신 "별들"

태양계의 하늘과 땅(지구)을 첫째 날에 만드시고, 1-3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밤과 낮을 구분하셨습니다.
그런데, 넷째 날에는 태양, 달, 별들을 통하여 밤과 낮을 구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창 1:4)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7-18)

넷째 날에 만드신 해, 달 외의 "별들"은 태양계에 속한 별들입니다.
모세 당시에 점성술(음양오행설)에 의하면 태양계에 속한 별들(행성)은 신으로 섬김을 받았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그들이 섬긴 것으로 언급된 "신 레판의 별"(행 7:43)은 대체적으로 토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월화수목금토(음양오행) 별들은 멀리 떨어진 별자리들과는 다르게, 각 별자리들 사이를 운행하는 것으로 관찰됩니다.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4개의 기둥"을 의미하는 "사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간지, 즉 천간(10간)과 지지(12지)로 표현하면 8글자가 됩니다.

4주8자는 태어난 "년월일시"에 하늘의 별들의 위치에 의하여 영향을 끼치는 별, 그 신에 의하여 운명이 결정된다고 믿었습니다.

모세는 하늘의 별들이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천체리는 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 창조의 넷째 날에 그 별드을 만드셨다는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6. 지구의 자전과 공전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 1:14)

넷째 날에 이르러 태양과 달을 만들어 밤낮을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는 것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이 때부터 이루어진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밤낮을 나누며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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