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발
한 사람의 중량을
싣고
세월을 걸어간다
걸음마다 찍히는
인생의 흔적
신발 자국으로 남는다
신 발
한 사람의 중량을
싣고
세월을 걸어간다
걸음마다 찍히는
인생의 흔적
신발 자국으로 남는다
기업무르기
시온의 대로
그 사람詩
기다림
시냇물
꽃들은 안다
여름 변주곡
만나야할 사람
겟세마네
잃어버린 식구
이름
사랑
신발
복음의 오해
박옥종 집사님 조의 표하면서 조시 "우리들의 숲에"
낙엽 동산으로
가을
가을비
작품 명 “유리 조심”
아침 하늘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