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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최근에 하늘에 관한 예언의 신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목사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첫번째는 144,000 인과 그들이 하늘에서 부르는 어린양의 노래와 모세의 노래에 관한 것인데요.

'하늘'이라는 예언의 신에 이렇게 나와있더라구요.

『그것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곧 구원의 노래이다. 그 노래는 십사만 사천 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는 노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체험의 노래, 곧 다른 어떤 사람도 체험하지 못한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살아 있는 자들 가운데서 땅으로부터 끌어 올림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계 15:2, 3,  14:1~5)이다. -GC 648, 649』

하늘 262 부분에서 인용한 것인데요.

여기에서 보면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는 144,000 명 외에는 아무도 부를 수 없다고 나와있는데요.

다른 부분에 보니깐, 144,000 명 외에도 부르는 것 같아서요.

『모든 것 되신 그리스도와 만유 속에 계신 그리스도-이것이 만만 천사와 구속함을 받은 헤라릴 수 없는 큰 무리에 의해 온 하늘에 울려 퍼질 찬송의 주제요 노래이다. 모든 존재가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 여기에 연합할 것이다. 이것은 새 노래인데, 이는 이전에는 하늘에서 결코 불려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TM 433』

하늘 260 에서 인용했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1. 144,000 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다고 언급된 노래인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하늘의 모든 존재가 다 부를 수 있는 것인가요?
2. 144,000 명은 어떤 이들인가요? 지구에서 구원받은 이들 모두를 가르키는 것인가요?
3.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느 무엇인가요?

두번째는 '바다'에 관한 것인데요.

성경에 보면 하늘에 바다가 없다고 나와 있는데,

(계 21:1, 개역)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보면 하늘에 유리 바다가 있다는 말씀도 있거든요.

(계 4:6, 개역)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바다와 유리 바다가 각각 가르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홈페이지에 관한 질문인데요.

제 컴퓨터에서는 모든 글씨가 너무 작게 보여서 글씨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그렇지 않은데 꼭 이 사이트만 들어오면 그렇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
    관리자 2009.11.24 23:31
    컴퓨터 글씨가 작게 보인다고 말씀하셨는데, 보통 익스플로러 8.0 을 사용하신다고 가정하면,
    ctrl 과 + 버튼을 사용하여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작게 보이게 하려면 ctrl 과 - 버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
    detos 2009.11.26 16:23
    아 ~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와 보니 글씨들이 다 커져있네요~ ㅎㅎㅎ
  • ?
    관리자 2009.11.27 10:11
    원문내용을 참고로 적습니다.

    “There is a day just about to burst upon us when God's mysteries will be seen, and all His ways vindicated; when justice, mercy, and love will be the attributes of His throne. When the earthly warfare is accomplished, and the saints are all gathered home, our first theme will be the song of Moses, the servant of God. The second theme will be the song of the Lamb, the song of grace and redemption. This song will be louder, loftier, and in sublimer strains, echoing and re-echoing through the heavenly courts. Thus the song of God's providence is sung, connecting the varying dispensations; for all is now seen without a veil between the legal, the prophetical, and the gospel. The church history upon the earth and the church redeemed in heaven all center around the cross of Calvary. This is the theme, this is the song, - Christ all and in all,- in anthems of praise resounding through heaven from thousands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and an innumerable company of the redeemed host. All unite in this song of Moses and of the Lamb. It is a new song, for it was never before sung in heaven.”(TM, 432-433)

  • ?
    관리자 2009.11.27 11:00
    “Upon the crystal sea before the throne, that sea of glass as it were mingled with fire, - so resplendent is it with the glory of God, - are gathered the company that have "gotten the victory over the beast, and over his image, and over his mark, and over the number of his name." With the Lamb upon Mount Zion, "having the harps of God," they stand, the hundred and forty and four thousand that were redeemed from among men; and there is heard, as the sound of many waters, and as the sound of a great thunder, "the voice of harpers harping with their harps." And they sing "a new song" before the throne, a song which no man can learn save the hundred and forty and four thousand. It is the song of Moses and the Lamb - song of deliverance. None but the hundred and forty-four thousand can learn that song; for it is the song of their experience - an experience such as no other company have ever had. "These are they which follow the Lamb whithersoever He goeth." These, having been translated from the earth, from among the living, are counted as "the first fruits unto God and to the Lamb." Revelation 15:2, 3; 14:1-5.”(GC11, 648-649)

  • ?
    관리자 2009.11.27 11:53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는 천국에서 울려퍼질 엄청난 노래인데 그 장엄함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수천만만 성도들이 함께 부를 그 노래에 모든 구원받은 자들이 함께 부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질문의 내용은 대쟁투의 말씀으로보면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는 오직 144,000 외에는 부를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을 보면 그 노래에 다 연합한다고 되어 있으니 어떤 것이 맞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원어로 잘 살펴보면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로 분류가 되고, 또 모세의 노래
    다음에 어린 양의 노래가 그 주제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노래, 순종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신실하게 살았고, 또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사역 - 은혜와 구속 - 을 노래할 것입니다.

    여기서 연합한다 (unite) 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상의 교회에서 연합찬양의 밤에 함께 한다는 의미는 (unite) 거기에
    참석한다는 의미로, 참석은 찬양을 부르는데 일조할 수 도 있고, 또 찬양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는데 (경청) 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문맥을 보아서는 꼭 그 노래를 부르는데 합류하는 것 같지는 않고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그냥 그 자리에 있을 수 도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그 노래가 너무 장엄하고 여태까지 불려진
    노래가 아니므로, 그들 - 144,000 - 을 통하여 그 노래를 배울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쟁투의 말씀을 보면 learn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웅장한 노래의 chorus 쪽으로
    빨려들어갈 수 도 있겠지요. 즉, 노래를 계속 반복하여 부르다보니, 자연히 알게 되고, 또 그 웅장한
    노래의 일부가 되어 마치 후렴을 같이 부르듯 같이 부를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하늘에 가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개인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 ?
    들국화 2009.11.27 12:13
    그렇죠 우리 구원과 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늘에 가서 알게되도 늦지 않죠?

    각자의 경험의 노래를 남이 할 수 는 없지만
    같이 들으면서 동참하고
    그때 가면 빨리 배우기 때문에
    또 누구나 구원의 경험이 있으니까
    같이 노래 한다는 말씀아닐까요?
    노래로 표현됬지만 각자의 간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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