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하여 다시한번..

by 새미오 posted Dec 09,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목사님과 말씀을 사랑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쁨니다.

성경에서 죄를 이해할때, 생명과 죽음, 있는것과 없는것을 통하여 존재론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하지만,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떠난 타락한 본성에 대하여도 이해 해야 하는 것이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보편적이기에)
예를들면, 사탄의 타락은 존재보다, 타락한 본성에 대하여 설명할때 죄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목사님도 죄에 대하여 설명하실때 어느정도  관계롤 통하여 설명하시고, 나이트님도 어느정도 존재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비중의 문제가 아닐까요? 왜냐하면, 칭의와 성화, 양자됨의 부분... 설명하는 방법이 다르지 결론적으로는 두 분이 매우 같은 것 같습니다.  만약 차이가 있다면, 근본적이 차이점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