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에서의 일곱재앙

by klavier posted Nov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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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요즘은 저의 건축사무소에 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한편으로는 많은 시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배울 있어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연 질문이 있습니다.

일곱 재앙부분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자면, 일곱 재앙은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행하시는 것이 아닌, 인간 스스로가 초래한 자연파괴의 결과에 의한 재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일곱 재앙은 그리스도안에서 자들을 이상 구원의 가능성이 없는 성난 은자들로부터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행위라고 배웠고 그렇게 믿어왔고, 또한 저에게는 그런 해석이 더욱 설득력이 있는 같습니다.

마치 교인들을 핍박하려는 악인들의 손을, 일곱 재앙을 통해 저지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손이라고 믿고 싶지, 그저 자연파괴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믿기가 힘듭니다.

그것은 모세출애굽 때와 비교되는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바다가 피로 변하는 것도 바다생물이 살수 없어 썩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출애굽 때와 같이 하나님이 물을 실제 피로 변하게 하는 것이 성경 그대로의 해석이 아닐까 믿어집니다.

목사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같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손을 거두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없이 생물들은 존재할 없다는 것을 보이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결론적으로 일곱 재앙은 인간의 손에 의한 인간이 초래한 결과라기 보다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보호하시려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초자연적인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믿고 있는데, 목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끝으로 이렇게 저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문을 제시하고 비판을 해대고 것을 아시면서 꾸준히 인터넷에 설교를 올리시는 목사님의 용기와 힘과 노력과, 그리고 그것을 도우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인터넷 선교는 중지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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