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아닌 산 자로 하나님 앞에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by 말씀사모 posted Jul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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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쾌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우리가 신양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 스스로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기도하곤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교회의 일도 자원하여 돕습니다. 하지만 다음 말씀이 늘 마음을 떠나지 않습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이 말씀을 생각하다가,  전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던 것이 생각나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않으신 사건을 해설 하시며 가인은 존재가 없는 비존재에서 존재가 되는, 양을 잡아 제사지내는 제사를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없는 자가 드리는 제물을 하나님께서는 받으실 수가 없었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혹시 제가 불안해 하는 것도 이것처럼 하나님께 온전한 회개없이 죽은 자인 채로 교회일으든 성경연구든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맘속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로 옷 입고, 종에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되는 말씀을 읽지만, 믿음이 없어, 내가 진정한 믿음이었나?  온전한 마음이었나? 하는 의문이 그치지를 않습니다.

 

수학 공식처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믿음과 회개에 관해 정리된 목사님의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다만 일러주신 말씀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 말씀처럼 전에보다 더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과 말씀 연구하는 것이 점점 흥미로와 진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늘 강건하셔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선포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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