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죽순 posted Aug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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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바쁘실터인데 이렇게 친절하게 살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살펴주신 말씀 감사한 맘으로 저희들끼리 연구를 했었는데

어느 자매한분이 그렇다면 2:5~8 살펴봅시다하면서

성경말씀을 펴서 읽으면서 하는 말에

요즈음 신앙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연구한다면서

자기들이 하고픈 말씀 몇마디만 골라서 말하지

[하나님의 참뜻을 깊이있게 생각할려고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5절과 8절만 읽을 것이 아니고 앞뒤문맥을 연결해서 읽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6절을 읽어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지금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있어야 것이 아니냐]라고 질문하는데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우리들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자매가 하는 말을 들으니

우리 인간의 창조부터 하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인간으로 창조됐다가

범죄함으로 유한한 생명 죽어서 썩어질 육체가 돼버렸는데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대속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고난과 고통 그리고 물과 피를 흘려주셔서

죽어썩어질 육체가 우리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셨다면서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았다]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능력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셨으니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전적으로 주님께 맡낄 때에

주님만을 바라볼 수가 있으며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서 전심전력으로 기도하며 정진하다보면

구원을 받게 되고 영생에 이른다는 것이 성경말씀이라고 강론을 하는데요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면서 안식일을 지킨다고 우쭐했던 저의 모습이

이렇게도 초라함을 느껴보기는 이번이 처음였었습니다.

 

그러면서 자매가 하는

여러분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한다면서

그렇게도 무능무지하신 하나님으로 전락시키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구원을 받았다] 성경구절로

8:24 2:5,8절만을 말할 것이 아니고 앞뒤 문맥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면서 죄악세상에 계속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분의 전지전능한 행적을 성경에서 찾아보라면서 하는

과거 성경역사에 나타난 구원받은 사람들을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할 있는 여러분이라면

구원받은 백성들이 [조사심판] 받아야 하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 백성들이 [조사심판] 받아야 한다면

[구원을 받았다] 증거로 에녹과 엘리야 그리고 모세를 거론하면서

(, , )들도 [조사심판] 받으러 내려와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자매의 말을 듣고서 안식일을 지키는 저희들은 벙어리가 됐었답니다.

목사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안식일을 지키고는 있지만서도 성경지식은 너무나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주실 있으신지요?

벙어리들의 입을 있는 길로 인도좀 해주세요

안식일을 지킨다고 우리들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우쭐했었는데요

이렇게 모자라는 줄은 미처 몰랐었습니다.

부끄러움에서 벗어날 있는 길좀 잡아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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